[스크랩] 즐거운 학교 생활, 시험없는 학교 "자유학기제"
토론하고 소통하는 학생 중심의 수업,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 하는 수업, 학생의 관심과 흥미에따라 잠재력을 키우는 수업, 공부하는 동기를 찾고 함께하는 수업, 학교 "자유학기제"
2013년 11월 28일 ~11월 30일3일간 펼쳐진 부산교육박람회장에서 전시된 자유학제의 교육과정의 소개되었다.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행복한 학교만들기로 자유학지제의 준비, 과정, 평가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유학기제.
자유하기제란? 학부모님들께서 이해하기 쉬운 말로 표현하자면 집필 중심의 결과에서 수행평가 중심의 결과라고 말 할 수 있다. 그 말을 좀더 자세히 설명 하자면 시험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개인의 소질과 자질, 적성을 고려하여 내일을 설계하고 개인의 자실과 소질에 따라 기회를 갖도록 하는 공부방법, 학생중심의 체험하는 수업, 수업참여하는 수업이다.
수업 방법으로는 여러가지 수업방식의 활용으로 참여하는 수업으로 토론과 실습 중심의 수업,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로를 탐색으로 조사, 발표, 토론, 실습, 프로젝트등으로 딱딱한 학습이기보다 재미와 흥미로 효과 100배,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이자 교육방법이 아닐까요.
평가에도 결과 중심의 평가보다 여러가지 학습활동의 과정에서 부터 결과까지 기록하는 학교생활기록부을 작성하고 평가한다고한다.
자유학기제의 운영방안으로는 중학교 학기 중 한 학기를 선택하여 탄력적인 교육과정을 원영하고 교과별 수업도 학교별 증,감가능하며 문화, 예술, 체육, 진로프로그램등으로 운영한다.
2013년 연구학교 운영, 2014년,15년 희망학교 적용,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한다고 한다.
자유하기제의 추진계획으로는 인셩교육중심, 꿈과 끼살리기, 체육활성화, 교과서 완결학습체제, 개인맞춤형 진로설계등에 있다고 한다.
부산에서 운영되고있는 연구학교로는 명진중학교, 용수중학교, 중앙중학교, 백양중학교등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있다.
2014년 부터 초등학교에서는 시험이 없어진다는 말에 학생들은 저마다 기쁨에 찬 환호성을 지르고 있지만 학부모님들은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말못할 고민을 가지게 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
그 고민이 어떤 고민이 될지는 아직은 뭐라고 말 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 고민이 2014년이 되어 없을 수도 있다. 학부모님들께서 생각한 고민이 고민으로 끝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럼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고민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생길 수 있는 의문점에 먼저 방법을 제시하는 것도 의문점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하지 않을 까하는 사람들의 소리도 있었다.
또 한편으로는 글로벌 시대를 접어 들어 시험중심의 수업에서 활용가능한 수업방법에 있어 기쁨의 소리도 들린다. 교육이 학교에서만으로 그치는 것이 하니라 현실적으로 활용가능한 교육이라면 국가적인 차원에서 경제적 가치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환산하기 어려운것이 아닌가 하는 견해,
아직은 연구학교로 운영하고 있는 자유학기제이지만 결과 면에서는 높은 평가는 받고 있다.
1. 진로 탐색에 있어서는 진로란 책을 통해서 탐색하는 것보다 책과 더불어 직접 탐색하고 체험하는 것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도나 만족도 교육으로서의 결과에서 아주 우수한 결과와 만족도였고
2. 동아리 활동에서는 정형화된 동아리 활동이 아니라 희망에 따른 다양한 동아리 개설하고 교내활동으로만 그치지않고 학교간의 동아리 연계활동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3. 예술,체육활동으로는 전문강사를 활용한 교육의 내실화, 학생에 희망에 따라 편성된 프로그램은 에체능과 교육간의 융합프로그램으로서의 효과가 있고
4. 선택 프로그램 활동으로는 학생들간의 관심 분야가 다르기에 맞춤식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속적인프로그램운영,
2014년초등학교에서 말하는 시험이 없어진다는 말은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는 다는 것이지 시험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필 시험대신 학교에서 실시되는 활동,체험등을 과정에서 평가까지 얼마나 이해하는지 확인하는 형성평가로 학교별로 시행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한 마디로 2014년부터는 자유학기의 취지에 맞는 평가방법으로 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끝 으로 자유학기제는 시험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가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다른방법에 찬,성과 반대를 하기보다 먼저 어떻게 시행되고,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를 지켜보고나서 찬,성과 반대에 대한 의견을 가져 보는 것도 변화에 대한 방법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