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학교 밖의 교육의 효율성 녹색체험학습장으로 GO
녹색체험학습으로 향하는
금곡초등학교 <2학년~ 6학년>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학부모의 배웅을 받으며
가볍게 출발.
학년 별 가야할 곳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01 |
02 |
03 | ||
교장선생님과 함께 녹색체험학습장으로의 인사 나누는 모습 |
녹색체험학습장으로 출발하는 금곡초등학교 2학년~6학년의 행렬 |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학부모님들의 배웅으로 향하는 학생들 |
10월 18일 녹색체험학습을 출발한 2학년은 경북 울주군 맑은내배꽃마을로 출발하였다.
출발하기 전에 학교에서는 체험학습을 가는 곳에 대한 학교내 수업을 진행하였다.
1. 체험학습을 갔을 때 안전 수칙 한번 더 확인
2. 체험학습을 할때 지켜야 할 질서
3. 체험학습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
4. 개인 행동을 했을 때 생기는 일
5. 이동 할 때 차 안에서의 지켜야 할 행동과 함께
내가 제일 하고 싶은 체험학습이 무엇인지?
체험학습 마다의 주의 할 점
1. 배 따기 할 때 내가 딴 배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다고 버리지 말것
2. 고구마 캐기 할 때 고구마 줄기를 너무 잡아 당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
3. 옛날 탈곡체험장에서 탈곡기 앞에서 장난을 치지말아야 하는 이유
4. 미꾸라지 잡기에서 미꾸라지를 괴롭히지 않기
5. 경운기가 달리고 있을 때 내리면 안되는 이유 등 다양한 체험학습만큼 지켜야 할 것도 익혀야 할 것도 많은 2학년,
2학년에게는 하지말아야 할 규칙보다 체험학습을 가서 생기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희망 그리고 설레임, 그것이 더 앞서서인지 아이들 모습 역시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이렇게 학교 내 교육이 이루어지고 난 후 실시 되는 현장체험학습
선생님들의 노련미와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열정이 부끄러워 할 만큼 컸다.
01 |
02 |
03 | ||
경운기 타기 |
고구마캐기 |
탈곡하기 |
그곳에서 배따기, 고구마캐기, 옛날 탈곡체험, 미꾸라지 잡기, 경운기 타기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였다.
미꾸라지를 잡기위해 여벌의 옷을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잖아 있었을 것이다.>
|
◀호박전:얼마나 맛있었을 까 엄마가 주시는 호박전은 이런맛이 아니었을 것이다. 누가 다먹었을 까 서로 먹겠다고 젓가락 전쟁이 일어났다. |
|
◀물 썰매타기
물설매타기를 이렇게 럭셔리 하게 탈 수 있다는 것을 예전에 몰랐습니다. 질서 있게 올라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교육의 효과에 세삼놀랐네요. | |||
|
◀미꾸라지 잡기 진흙에 들어가는 것에 한번쯤은 망설이지 않을 까하는 생각은 착각아닌 착각이 되어버린 모습에 놀랐습니다. |
|
|
|
◀토끼장앞에서 서서 토끼야! 무러 먹고 있니! 나 밥먹고 있지! 배고프면 밥이 최고 나, 오른 이쁘지? 재밌게 구경하고 놀다 가, 토끼와 어떤 대화를 했을까? |
학교에서의 교육이 체험학습 전 교육으로 이루어진 철저한 준비 덕분에 그 누구에게도 사고는 일어 나지 않고 무사히 학교로 올 수 있었다.
교육은 변화를 위한 것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교육에서 일어난 변화"
지식의 습득을 해야 하는 준비 된 아이가 되어 이루어진 녹색현장체험학습장에서의 밝고 맑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사고는 발생후 처리 하기보다는 예방의 방법인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에 대한 결과,
그 결과는 현장에서의 교육의 모습으로 학교 밖 교육 또한 학교 내 교육에서 준비되어야 만 하다는 것,
그것이 학교 밖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
그 교육의 결과는 무사히 학교로 돌아 온 아이들의 환한 표정에서 엿 볼 수 있었다.
이렇게 기억된 체험학습이 학교내 교육에서 되집어 본다면 학교내 교육의 <흥미 "백배", 효과 "백배" )초등학교 2학년에서 기억 될 영원한 기억이 되지 않을 까요.
---------------------------------------------------------------------------------------------------
금곡초등학교 2학년의 녹색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마칠 수있게 도와 주신 체험학습장의 관계자, 기사아저씨,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아이들을 대신해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