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이야기

[스크랩] 학교 밖의 교육의 효율성 녹색체험학습장으로 GO

연꽃천국 2013. 10. 26. 20:53

녹색체험학습으로 향하는

금곡초등학교 <2학년~ 6학년>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학부모의 배웅을 받으며

가볍게 출발.

학년 별 가야할 곳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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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과 함께 녹색체험학습장으로의 인사 나누는 모습

녹색체험학습장으로 출발하는 금곡초등학교 2학년~6학년의 행렬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 학부모님들의 배웅으로 향하는 학생들  


 

 

 

 

 

 

 

 

 

 

 

 

 

10월 18일 녹색체험학습을 출발한 2학년은 경북 울주군 맑은내배꽃마을로 출발하였다.

출발하기 전에 학교에서는 체험학습을 가는 곳에 대한 학교내 수업을 진행하였다.

 

1. 체험학습을 갔을 때 안전 수칙 한번 더 확인

2. 체험학습을 할때 지켜야 할 질서

3. 체험학습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

4. 개인 행동을 했을 때 생기는 일

5. 이동 할 때 차 안에서의  지켜야 할 행동과 함께

내가 제일 하고 싶은 체험학습이 무엇인지?

 

체험학습 마다의 주의 할 점

1. 배 따기 할 때 내가 딴 배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다고 버리지 말것

2. 고구마 캐기 할 때 고구마 줄기를 너무 잡아 당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

3. 옛날 탈곡체험장에서 탈곡기 앞에서 장난을 치지말아야 하는 이유

4. 미꾸라지 잡기에서 미꾸라지를 괴롭히지 않기

5. 경운기가 달리고 있을 때 내리면 안되는 이유 등  다양한 체험학습만큼 지켜야 할 것도 익혀야 할 것도 많은 2학년,

2학년에게는 하지말아야 할 규칙보다 체험학습을 가서 생기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희망 그리고 설레임, 그것이 더 앞서서인지 아이들 모습 역시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

 

 이렇게 학교 내 교육이 이루어지고 난 후 실시 되는 현장체험학습

선생님들의 노련미와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열정이 부끄러워 할 만큼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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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타기 

고구마캐기 

 탈곡하기

 

 

 

 

 

 

 

 

 

 

 

 

 

그곳에서 배따기, 고구마캐기, 옛날 탈곡체험, 미꾸라지 잡기, 경운기 타기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하였다.

미꾸라지를 잡기위해 여벌의 옷을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잖아 있었을 것이다.>

 ◀호박전:얼마나 맛있었을 까

엄마가 주시는 호박전은 이런맛이 아니었을 것이다. 누가 다먹었을 까

서로 먹겠다고 젓가락 전쟁이 일어났다.

 ◀물 썰매타기

 

물설매타기를 이렇게 럭셔리 하게 탈 수 있다는 것을 예전에 몰랐습니다. 질서 있게 올라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교육의 효과에 세삼놀랐네요.

◀미꾸라지 잡기

진흙에 들어가는 것에 한번쯤은 망설이지 않을 까하는 생각은 착각아닌 착각이 되어버린 모습에 놀랐습니다.

 

 

 ◀토끼장앞에서 서서

토끼야! 무러 먹고 있니!

나 밥먹고 있지!

배고프면 밥이 최고

나, 오른 이쁘지? 

재밌게 구경하고 놀다

가,

토끼와 어떤 대화를

 했을까?

 

 

 

 

 

 

 

 

 

 

 

 

 

 

 

 

 

 

 

 

학교에서의 교육이 체험학습 전 교육으로 이루어진 철저한 준비 덕분에 그 누구에게도 사고는 일어 나지 않고 무사히 학교로 올 수 있었다.

교육은 변화를 위한 것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교육에서 일어난 변화"

 지식의 습득을 해야 하는 준비 된 아이가 되어 이루어진 녹색현장체험학습장에서의 밝고 맑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사고는 발생후 처리 하기보다는 예방의 방법인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에 대한 결과,

그 결과는 현장에서의 교육의 모습으로 학교 밖 교육 또한 학교 내 교육에서 준비되어야 만 하다는 것,

그것이 학교 밖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

그 교육의 결과는 무사히 학교로 돌아 온 아이들의 환한 표정에서 엿 볼 수 있었다.

 

이렇게 기억된 체험학습이 학교내 교육에서 되집어 본다면 학교내 교육의 <흥미 "백배", 효과 "백배" )초등학교 2학년에서 기억 될 영원한 기억이 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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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초등학교 2학년의 녹색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마칠 수있게 도와 주신 체험학습장의 관계자, 기사아저씨,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아이들을 대신해서 남깁니다.

 

 

출처 : 클릭! 부산교육
글쓴이 : 김말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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