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가정폭력’발생 빈도 증가!
해마다 명절연휴기간에 가정폭력 신고가 증가!
평소 1일 가정폭력 신고 보다 명절 연휴기간 하루 평균 2배정도 !
-“명절 기간 중 가정폭력 특별치안활동에 각별히 주의”
우리의 명절 한가위를 며칠 앞두고, 명절 연휴 기간 가정 폭력에 대해 이웃과 이웃 간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로 한다. 예방 차원에서 가정 폭력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명절(설, 추석) 기간에 가정폭력으로 112에 신고된 건수는 평소의 2배 정도 증가한다고 한다.
연도별로는 2015년 설과 추석 연휴 9일간 8,491건의 가정폭력이 신고되었으며, 2016년(설, 추석) 10일간 10,622건(전년 대비 25% 증가), 2017년 (설, 추석) 14일간 14,436건(전년 대비 35.90% 증가)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보다 명절 기간에 가정폭력이 더욱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을 제외한 가정폭력 신고접수는 1일 평균 약 700여 건으로 나타났다.
명절 기간 중 가정폭력 신고접수는 하루 평균 약 1,000여 건으로 평소보다 약 47%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지역별 경기 남부권이 7,5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 6,453건 △인천 2,591건 △경기 북부권 2,447건 △부산 2,080건 △대구 1,822건 등의 순이다.
실제로 올해 2월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60대 남성이 경제적 어려움을 비관해 가족 동반 자살을 시도하여 부인과 딸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난해 1월 설 연휴 기간 중 고향 집을 방문한 40대 남성은 친형과 경제적 어려움을 논의하던 중 의견 마찰이 생겨 친형을 흉기로 찔러 긴급 체포되는 사건도 있다.
“고용재난 사태, 경기침체 심화 등, 불안한 가정의 명절이 가족 간의 불화로 추석 민심이 우려된다. 우리의 대 명절을 맞이하여 국민의 안녕과 국가 경제와 서민 생활의 안전한 일상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지역과 지역, 이웃과 이웃 간 명절 기간 중 가정폭력 예방 활동과 치안 활동을 강화하여 우리 마음 편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히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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